펜벤다졸의 암치료, 이미 정복한 것인가?[2]
http://news1.kr/articles/?3728615 '구충제 암 치료' 국내 논문도 나와…'가능성은 있다'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news1.kr 펜벤다졸의 국내외 관심이 뜨겁다. 앞서 말했지만 그 이유는 - 싸다. - 항암제보다 치료 기간 덜 아프고 - 내성이 적다. 이것이다. 그런데 여전히 국내 모든 매체들의 기사는 "임상실험한적 없다. 먹지말라." 이다. 이해가 간다. 의사 개인으로써는 승인된 치료법이 아니라 함부로 먹어도 된다고 할 수 없을 것이고, 그 이상의 상위 기관에서는 역시 승인이 되지 않았고, 검증이 되지 않은 치료법을 함부로 허가하면 안되기 때문일 것이라고. 그리고 한편으로는 자신들의 암 치료 시장이 싼 알약하나로 치료가 되는 걸 막기 위해서 일 수도 있..
2019.11.04